
1. 시작하며 21년 11월부터 22년 4월까지 6개월 간 F-Lab의 멘토링을 수료했다. 그동안 여러 궁금증도 해소하고, 내 문제점들도 파악하고, 많은 개발자 분들과 교류도 하고, 크고 작은 서비스 회사에 면접을 보는 기회도 얻고, 운이 좋게도 그 중 몇몇에는 합격하기도 햇다. 정말로 치열한 백엔드 개발자 시장에서 합격한 대로 입사하는 마냥 쫓아가기만 하는 상황에서 선택이라는 사치를 아주 조금이나마 부릴 수 있는 정도는 된거 같고 어떻게 하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도 (hopefully) 익힌 것 같다. 약 반년 전 까지만해도 방황하던 나를 더 나은 상황에 있게 만들어준 F-Lab의 백엔드 개발자 멘토링에서 경험한 것들을 공유해본다. F-Lab의 멘토링을 고민하고 있을 또 다른 개발자분들께 조금이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