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첫 회고록 나의 첫 회고록이다. 어제의 자신보다 나은 내가 되는 것을 중요시 여겼는데. 한달전, 1년전의 나보다 발전했는지를 체크하지 않은 것 같다. 지금 생각해보면 회고를 하지않고 회고록을 작성하지 않음으로 목표를 향해 우회할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. 앞으로 주기적인 회고를 통해 발전할 수 있기를! A. 퇴사와 멘토링 시작 "나의 학습 방법이 맞는 걸까?" "나의 커리어를 내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나?" "나는 성장하고 있을까?" 최근 정말 많이 던졌던 질문들이다.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이후 항상 어제보다 더 나은 전문가가 되기위해 노력했다. 하지만 누군가 "노력 대비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냈는지"를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할 자신이 없는게 문제... 여기서 내린 현실적인 결론은 이렇다. "나의 방..